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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6

[오늘은 뭐 먹이지?] 편스토랑 박정아 백김칫국 & 참치 브로콜리 달걀말이 주먹밥

편스토랑 박정아편보고 많은엄마들이 뽐뿌가 온 듯하다 ㅋㅋ 인스타만봐도 박정아편보고 영감받아서 요리한다는 스토리들이 마구 올라오는것을보면 ㅋㅋ 아이 케쳡, 아이 간장, 아이 버터.. 초반에 열정이 가득할땐 만들어서 쓰긴했었는데 이제 나는 많은걸 내려놓고 그냥 시판쓴다 ㅋㅋㅋㅋ 저염간장은 누가 만들어준게있어서 어차피 온가족 저염간장써서 별 무리없고, 버터는 어차피 다같이 라꽁비에트 먹으니까 그거도먹다가 그냥 코스트코 무염버터도 쓰기도하고.. 케쳡은 그냥 시판 케쳡인데 양 조금만 준다. 하지만 메뉴아이디어가 좋아서 조만간 병아리콩조림 한번 해줄 예정이다. 간장에만 조려줬었는데 케챱에 조리는것도 맛있을듯하다! 야콘김치도 해주고싶은데 미국에서 야콘을 어디서파는지 도통 모르겠다! 유카랑 같은건가싶은데 인터넷엔 둘이..

[오늘은 뭐 먹이지?] 꽁블 라구소스 응용 가지 라구소스 파스타 / 한국 가지 vs 중국 가지

저번에 한솥가득 끓인 라구소스의 일부를 냉동보관을했다. 꽁블님이 냉동보관을 할거면 우유넣기 직전 상태의 소스를 보관하라고하셔서, 그날 저녁 먹을만큼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 냉동실로 향했음! 꽁블님 유튜브에보면 가지로하는 비슷한 요리가있어서 나름 내 방식대로 응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줘보기로했다. 사실 그냥 마트에갔더니 중국가지가 세일을하길래 사오면 뭐라도 해먹일까싶어서 일단 사왔음 ㅋㅋ 중국가지는 생각보다 조금 껍질이 질긴편이다. 내가샀던것들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한국가지에비해 늘 질겼었다. 한국에 거주중이시라면 한국가지와 중국가지가 뭐가다른가 궁금하실거같아서 비교를 해보자면..(사실 나도 여기 마트에있는 한국가지가 진짜 한국가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 마트에 한국가지가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

[오늘은 뭐 먹이지?] 꽁블 라구소스 파스타

이번주말 큰 맘먹고 꽁블님의 라구소스를 한 솥 만들어보았다. 꽁블님이 굉장히 싫어하시는거알지만.. 모든 재료를 다 갖추고있진않았으므로 있는 재료로 대체해서 만들었음..하지만 레시피 방법은 다 준수했다. 마스코바도를 살라면 우리집에서 운전으로 약 45분거리에있는 마트를가야하므로. 그거 하나 사러가기 귀찮아 그냥 집에있는 흑설탕으로 대체했다. 마스코바도 사와서 쟈도르님 피칸파이도 해봐야하는데 마트가 너무 멀다 ㅋㅋㅋㅋ.... 내가 참고한 꽁블님 레시피! www.youtube.com/watch?v=q-KkveUPj9c 내가 바꾼 것들.. 마스코바도는 위에서 말했듯 집에있던 흑설탕으로 대체 홀토마토는 집에 남아돌던 생토마토로 대체 소고기 양지느느 양을 좀 줄였다. 식구들이 간 간고기를 별로 안좋아함. 생햄 또는..

[오늘은 뭐 먹이지? 아이간식] 홍루이젠 콘치즈 샌드위치 feat 쿠진아트 샌드위치 메이커 & 라칸토 몽크푸르트 (나한과)

1월에 접어든지 2주도 안지났는데 벌써 아이디어가 떨어져가고있다... 미국에 살아서 단 한번도 먹어본적없지만 인터넷으로 보고 배운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해줬다. 결혼전 아가씨가 신랑에게 사줬지만 다 한번도 써본적이없다던.. 쿠진아트 샌드위치 메이커. 대략 이렇게 생긴 제품이다. 샌드위치 빵과 각종 재료를 올리고 꾹 누르면 토스트해주는 제품? 늘 샌드위치 만들면 잘 눌리질않아서 하율이가 갈기 갈기 분해해서 먹으므로 한껏 눌러서 만들어줘보기로했다. 홍루이젠 연유소스 만들기 마요네즈 2큰술 , 연유 1큰술, 몽크푸르트 스위트너 약간 홍루이젠 샌드위치 만들기 빵 테두리 다 제거해주고. 제거한 테두리는 나중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설탕 솔솔 뿌려서 먹어준다 ㅋㅋ 빵 한쪽에 홍루이젠 소스를 발라준다. 토핑으로 치즈와 ..

[오늘은 뭐 먹이지? 아이반찬] 전복 리조또 / 아보카도 토마토 김밥

2021년 1월 4일 아침 : 고등어 구이 오늘 고등어가 좀 기름기가 적다싶더니 그닥 즐겨먹지않았다. 점심 : 전복 리조또 주말에 전복과 스테이크를 구워 파티를하고 아껴뒀던 내장을 오늘 사용했다. 아침에 비교하면 정말 폭발적인 반응이어서 뿌듯 ㅋㅋ 기름을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마늘을 넣고 볶는다. 양파는 굳이 카라멜라이즈 할 필요는없는데, 씹히는게 싫음 좀 더 오래볶음 좋음. 마늘은 너무 일찍넣음 까딱하다간 타기때문에 양파가 좀 투명해짐 넣어야한다. 손질하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둔 내장을 쏟아 붓고 같이 볶는다. 이때 화이트 와인도 좀 넣어서 한번끓여 비린내 제거를 해준다. 실수로 화이트와인을 너무 쏟아서 비린내가 너무 제거되어서 내장 맛이 좀 안나서 아쉬웠다.. 전복살이 좀 남아있어서 그거도 다져서 넣어줬..

[오늘은 뭐 먹이지? 아이반찬] 소고기 뭇국 / 아귀살 시금치 크림파스타 / 연어 스테이크

이유식 일지 열심히 쓰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집콕중이었는데, 돌잔치에 이사에 뭐하다보니 블로그를 새까맣게 잊고있었다 ㅋㅋ 그 사이에 하율이는 쑥쑥자라 요즘은 삼시세끼 다른메뉴를 달라외치는 삼식이가 되었음 ^^.... 먹던반찬 또 주면 안먹는 까탈스러운 입맛쟁이.. 2021년을 맞이하여 식단도 짜보고 매일 뭐먹이는지 기록해보기로 결심했다. 근데 생각보다 유아식 식단은 너무 어렵다. 어른들 먹을때 같이 먹이기도하기때문에, 온가족 식단을 짜야하기도해서 복잡.. 일단 기록부터 시작해보기로. 아침 : 소고기 뭇국 소고기를 먼저 삶는다. 이왕이면 무쇠솥쓰면 더 좋음. 소고기가 익으면 (거품같은거 당연히 떠내고), 같은 냄비에 나박썰기한 무를 왕창 넣고 더 푹 끓인다. 대파도 왕창 썰어서 넣어준다. 다시마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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