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더 편안하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문장에 대해 설명해보려한다. 아무리 이민오고 17년을 살았어도, 뼛속까지 한국인이기때문에 영어를할때 무의식적으로 한국식 해석에 맞춰 영어를 말할때가 있다. 80% 원어민이나 다름없는 (심지어 연방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 남편은 늘 이런점들을 지적하곤한다. 방금 영어 완전 한국인같았어~ 이러고있다. 미안한데 나 한국인 맞거든? 그런 남편이 얼마전 지적한 한가지가 바로 한국사람들이 "아~어쩌라고~~"라고 불평할때 대부분 표현을 잘못한다는 것이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서 늘 잊지않고 가르치는 한가지 바로 육하원칙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한국에서 학교다닌사람치고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영어수업에서 또한 이 육하원칙을 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