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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 4

[영어회화 -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영어] 영어로 "어쩌라고?" 어떻게말하죠? HOW 와 WHAT 의 차이.

오늘은 좀 더 편안하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문장에 대해 설명해보려한다. 아무리 이민오고 17년을 살았어도, 뼛속까지 한국인이기때문에 영어를할때 무의식적으로 한국식 해석에 맞춰 영어를 말할때가 있다. 80% 원어민이나 다름없는 (심지어 연방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 남편은 늘 이런점들을 지적하곤한다. 방금 영어 완전 한국인같았어~ 이러고있다. 미안한데 나 한국인 맞거든? 그런 남편이 얼마전 지적한 한가지가 바로 한국사람들이 "아~어쩌라고~~"라고 불평할때 대부분 표현을 잘못한다는 것이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서 늘 잊지않고 가르치는 한가지 바로 육하원칙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한국에서 학교다닌사람치고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영어수업에서 또한 이 육하원칙을 직역..

영어 이야기 2021.01.28

[비즈니스 영어 마스터] 영어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 영어 이메일 시작 인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미국 이메일 에티켓.

한국에사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여기사는 친구들조차도 영어로 이메일을 보낼때 제일 고민하는게 이메일 화두이다. 자고로 한국식으로 이메일을 보내자면,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라 어쩌구저쩌구하며 주절주절 이메일을 시작하는게 당연지사같은데, 미국에선 글쎄...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고가 많으십니다를 직역으로 표현하는 영어표현은 없다. 하지만 물론 미국에도 이메일 보낼때의 에티켓 정도는 존재하는법. 그렇다면 보편적으로 어떤식으로 이메일을 시작하는게 좋을지 알아보자. 인삿말 Hello, Hi, Dear.. ? 먼저 미국도 안녕하세요부터 시작해야한다. 처음 이메일을 보낼때 Hello를 써야 왠지 더 예의가 있어보이고 그런 느낌이있었지만.. 결론은 Hello나 Hi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한명에게 보..

영어 이야기 2021.01.27

[비즈니스 영어 마스터] 영어로 회사에서 잘렸다? Fired말고 다른 표현 없나요? 또 영어로 퇴직금은 뭔가요?

코로나19시대에 호황인 회사도 많아졌지만 또한 이로인한 영향으로 적자가 많은 회사들이 많다. 그로인하여 최근들어 회사에서 정리해고당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늘어가고있다. 그렇다면 저 정리해고당해서 다음주까지만 일한다고 말할때 보통 미국에선 어떤 표현들을 주로 사용할까? I got fired.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표현은 I got fired이다. 저는 회사에서 잘렸어요! 정리해고 당했다고하는거보단 조금 더 강한 느낌이다. 보통 I got fired. 라는말을하면 다들 대놓고 티는 못내지만 당황하기도하는데, 이건 정리해고라기보다는 무슨 사건으로 인해 잘렸다거나 이런 여러가지 경우의 수도 포함하고 있는 문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 사정으로 인해 사람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밑의 두가지 표현들을 쓴다. I g..

영어 이야기 2021.01.27

[비즈니스 영어 마스터] 미국 기업 이메일에서 자주 쓰는 영어약자를 알아보자

미국 이민생활 17년차. 고1때 가족사정으로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되었다. 이민 1.5세로서 살아간지도 17년이지만 사실 아직도 영어는 부족하다. 부딪히며 배우는 성격이기에 많은 좌절도있긴해지만, 이제 어느정도 1.5세인가 2세인가 아리송해하는 정도의 영어실력은 갖고있다. 물론 절대 원어민같이는 못한다 ㅋㅋ 2세인가 원어민인가싶은 남편과살면서 또 다른 방향으로 영어실력이 쑥쑥 향상중인데, 한국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토익영어같은 딱딱한 문체를 많이 쓴다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 지식선에서 일상영어와 비즈니스영어관련 포스팅들을 하면서 차이점을 설명해보려고한다. 일단 제일 처음으로 시작하고싶은건 일하면서 배운 약자들이다. 한국에서도 줄임말을 많이쓰지만 미국도 정말 그에못지않게 줄임말이많다. 흔..

영어 이야기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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