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이는 이야기

초기 이유식 | 아빠표 미국 이유식 - 컬리플라워 퓨레

민트율맘 2020. 2. 11. 05:51
반응형

드디어 시작해보는 아빠표 이유식. 

정말 뭐 대단하다 할 것도 없는거같지만 ㅋㅋ 그래도 참여하는거 자체가 기특하므로..

미국식 퓨레만들기는 정말 너무 간단해서 이렇게 대충해줘도 되나싶을정도..?

 

한국 이유식책처럼 소고기 육수를 내려야하고

입자크기 조정 이런거 하나도 없단다. 

정말 너무 간단하여 사실 이렇다하게 소개할 것도 없지만 간단한 과정샷을 소개해보려고한다. 

 

이유식 만들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재료를 소개하자면

컬리플라워와 물이다. 

 

1. 손질한 컬리플라워를 찐다. 딱히 꽃잎만 쓰지도않고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세척한 후에 그냥 설렁설렁 썰어서 스팀을한다. 한국이유식 책과 다른 손질과정이 미심쩍고 못마땅했지만 서양 아이들을 이렇게먹고도 쑥쑥크니까 그러려니하고 믿어보기로한다. 

 

 

 

2. 쪄낸 컬리플라워를 갈아내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물을 부어 믹서에 곱게 갈아준다. 끝!

 

 

 

 

 

맛을보면 정말 순수한 컬리플라워 맛이다. 

물을 사용하는데있어 끓이물을 사용하지않는것에대해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이것이 그저 미국식인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여기선 많은 사람들이 그냥 생수를사서 아기에게 준다. 

생수가 종류가 다양한데, Purified Water이나 Distilled Water을 사용하면 아기가 마셔도 탈이없다. 

 

아기용 물을 따로파는데, 그것 또한 그저 Distilled Water인데 아기용물이란 이름으로파는 것일뿐. 

딱히 물을 데우지도않고 생수자체에 분유를 타서 바로주고, 

하루치 분유를 통채로 타서 냉장고에뒀다가 끼니당 먹을만큼따라서 데워주던가,

아니면 차가운상태로 주는사람도있고 제각각이다. 

기회가되면 물 종류와 분유보관법에대해 좀 더 자세히 따로 포스팅을해보겠다.

 

어쨌든 아빠표 이유식은 이렇게 초간단으로 완성되었다. 

미국식 이유식으로 먹으면 미각발달이 더 잘된다는게 어떤뜻인지 알것같다. 

순수한 재료의 맛만 느껴지는 퓨레.. 

엄마표 이유식에서는 좀 더 맛의 조화를 아빠표 이유식에서는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게해줄듯하다. 

 

반응형